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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금 없인 요리를 해도,'그것'없인 안된다?
작성자 오토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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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4-28 17: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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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4

 [미각 칼럼니스트 서형수 칼럼 2]여원뉴스 2019/07/28

     

      소금 없인 요리를 해도, '그것' 없인 안된다??

 

      최후의 만찬 뒤, 마지막 기도 올린 예수의 게세마니

힘 안 드는 것이 없다. 인생도, 사업도...힘들면, 그 사막의 올리브 나무를 찾아간다, 그 언덕 나무 밑에 서면, 그 나무둥치를 안아보면,

인생사 어렵지 않은 것도 없지만, 게세마니 언덕은 올리브의 원천, 내 힘의 원천이다..

 

▲ 그 날 밤 최후의 만찬를 끝낸 청년 예수는 게세마니 언덕에서 고뇌의 밤을 보낸다. 그리고 날이 밝은 뒤 예수는 로마군에게 체포된다. (사진은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부분화)     © 운영자

 

올리브 하면 누구나 게세마니를 생각한다. 해발 600미터, 동산이라기보다는 언덕이다. 청년 예수의 고뇌가 피땀으로 점철되었던 곳,

최후의 만찬을 끝낸 예수는 피땀을 흘리며 이 곳에서 마지막 기도를 한다. 마지막 기도를 올린 청년 예수는 그곳 게세마니에서 로마군에게 체포된다.

 

게세마니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gatshemanim=기름짜는 기계’ 라고 한다. 아마도 올리브 나무가 많은 이 동산에서 올리브 기름을 짰으리라는

상상은 어렵지 않다. 최후의 만찬에, 아마도 올리브로 만든, 또는 올리브 오일이 가미된 메뉴가 등장했을 법 한데,

‘최후’에 압도되어 ‘만찬’은 빛을 잃었고....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맞장뜨기

올리브는 신약과 구약성서에 30여 차례 언급되고 있다. 구약 창세기에는, 노아의 방주가 홍수를 피해 가다가 날씨와 위치파악을 위해 비둘기를

날려 보낸다. 얼마 후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와서 홍수가 끝났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비둘기와 올리브 가지는 모두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올리브에 얽힌 신화(神話) 한 가지 더,,,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와, 바다의 신(神) 포세이돈이 맞장을 떴다. 누가 더 이 도시를 위하는 신인가를

가리는 대결.

 

▲ 아데네...역사와 전설과 여왕과 올리브의 도시 아데네. 평화와 승리의 상징인 올리브. 올림픽 월계관도 올리브의 가는 가지로 만들어 낸다. 아데네 어디엘 가도 눈만 돌리면 올리브 나무가 사방에...     © 운영자

 

포세이돈은 힘을 자랑하며 큰 삼지창으로 땅을 파서 바닷물이 솟아나게 했고, 아테나는 그 도시 곳곳에 올리브 나무가 자라게 했다.

그 곳 사람들은 샘물보다 올리브 열매를 택했다. 그들에겐 올리브가 더 필요했고, 도시의 수호신 역할을 아테나가 차지한다

 

 이름이 없던 그 도시 이름이,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된 아테나이다. 고대 올림픽 우승자에게 월계관을 씌웠기에. 올리브는 승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건국의 여왕 엘리사와,  ‘테라 텔리샤’의 전설

근세 이후 올리브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올리브 나무나 전설보다는 '올리브 오일'부터 알게 된다.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열매에서 짜낸다.

또 올리브 열매로는 피자 토핑에 사용하는 올리브 피클을 만들기도 한다.

 

풍요와 영광과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잎은, 고대 이집트와 지중해 지역에서 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항균, 항산화 효과와 심혈관 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약용식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올리브와 관련된 또 한 사람의 여왕이 있다. 여왕 엘리사,,,세계에서 ‘올리브 오일 랭킹 10위권’에 든다는 올리브 오일 ‘테라 델리샤’의 트레이드 마크와

관계 있는 전설적인 여왕이다

 

▲ 사업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다. 힘들면 올리브 동산에 가서 힘을 확인한다는 서형수칼럼니스트는, 세계적인 올리브오일 테라델리샤의 제조사를 직접 찾아가 매니저들과.....     © 운영자

 

엘리사는 카르타고 개국(開國)의 왕으로 존경받는 여왕이다. 카르타고의 고대 유물연구가들은, 기원전 460년에서 기원전 100년 사이에 제조된

모든 동전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모든 동전의 한쪽 면에는 엘리사 여왕의 머리가, 그리고 다른 한쪽 면에는 번영의 상징인 말이 새겨져 있다.

 

엘리사 여왕은 기원전 814년 현재의 튀니지에 카르타고를 세운다. 카르타고는 한때 로마제국의 강력한 라이벌이었으며 한니발이 태어난 나라이며,

강력한 역사를 지닌 고대 국가다.

 

엘리사여왕은 카르타고를 세운 뒤,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 추출물을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로 정착시켜 지금까지 이어져 온다.

세계적인 올리브 오일 전문기업이 출시한 올리브 오일 테라 델리샤(Terra Delyssa)의 어원은 엘리사(Elyssa) 여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기업의 로고 또한 카르타고의 풍요와 번영의 상징인 말을 채택했다.

 

테라 델리샤가 로고로 사용하고 있는 말은 고대 카르타고를 대표하는 말이고. ‘테라 델리샤’는 국제올리브오일협의회 (Olive oil council and USDA)가

최고급의 올리브 오일로 분류하고 있다. 테라 델리샤 올리브 오일은 100% 튀니지 올리브 오일이고, 그 성분과 제조과정이 100% 추적 가능한 시스템

안에 있다. 테라 델리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모든 음식을, 원래의 맛보다 더 맛있고 부드럽게 하는 올리브 오일 특유의 성분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 현대인은 올리브를 알기 전에 올리브 오일부터 배운다. 올리오일은 특히 건강의 상징처럼....소금 없인 요리를 해도 올리브오일 없인 요리를 못한다는 여성은 유럽 어디에 가도 있다. (그 성분과 제조과정이 100% 추적 가능한 시스템 안에 있다는 올리브 오일 테라 델리샤)     © 운영자


   여성들이 올리브 오일 선호하는 이유 ,

보습 효과 등으로 피부 맑아 보이게 하고, 피부 트러블 완화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영어 원문으로 읽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던 시절,,, 그 시절에 읽은 그 잡지의 한 구절이 지금도 생생하다.

“여자와 키스를 하는 것은 올리브 병의 마개를 따는 것과 같다.”영국 조크라고 한다.

올리브 병의 마개를 따면, “마시는 일만 남았다”는 뜻과, 키스는 모든 것을 허용하는 직전 단계임을...그리고. 올리브 기름의 부드러운 감촉을

키스의 감촉과 비교한 것일까?

 

올리브 잎은 풍요와 영광과 평화의 상징일 뿐 아니라 건강의 상징으로 되어 있다. 그 잎은 고대 이집트의 지중해 지역에서 약으로 사용되어 왔고

항균, 항산화 효과와 심혈관 질환의 효과가 확인되는 약용식물로 조명되고 있다.

 

올리브유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토코페롤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 예방 효과가 입증되기도...

올리브 오일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각종 성인병에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이 네이버의

올리브오일 해설이다.

 

미국 및 유럽의 고급 호텔은 물론 가정에서도, 올리브 오일 없이는 요리를 할 수가 없을 거라고 말하는 여성들을 많이 만난다.

소금 없인 요리를 해도 올리브오일 없인 요리를 못한다는 여성은 유럽 어디에 가도 있다.

 

아침마다 한 스푼의 올리브 오일을 마시는 걸로 변비도 잡고, 다이어트도 저절로 되더라는 패션 모델 B양은 이제 나이 50이 넘었는데도 날씬한

20대의 몸매를 그냥 지니고 있다고 만날 적마다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

 

식용유로는 샐러드유나 기름절임용에 주로 쓰이고, 요리에는 마요네즈 · 샐러드용 드레싱 · 튀김용 · 볶음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올리브 오일은 고급식용유로서 세계적으로 귀중하게 사용되는데, 특히 그리스 · 에스파냐 ·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모든 요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여원뉴스가 서형수의 맛칼럼을 연재하는 이유

부자나라의 특징은 무엇보다 먹걸이에 있다. 1인당 소득 3만달러면 우리도 이제 부자나라 반열에 턱걸이 했다.

부자나라의 먹걸이는 영양과 맛은 기본이고, 시각적인 효과, 청각적인 효과(요리 할 때 끓는 소리,

광천수 병을 따면, 싸아 하는 소리 등), 다른 사람과의 비교 우위의 선택 등...부자나라의 먹걸이는, 가난한 나라나,

개발중인 국가의 먹걸이 하고 차별화 된다. 먹걸이는 삶의 중요한 지표가 되고, 먹방(먹걸이 방송)도 가난한

나라엔 없던 미디어다.

 

여원뉴스는 이러한 시대를 맞아, 40여년간 전세계를,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섭렵한 여행가이며 맛칼럼니스트인

서형수씨의 칼럼을 싣는다. 전세계의 괞찬은 먹걸이와, 먹걸이에 얽힌 사연 등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 찾아가고 확인하는 서형수 맛칼럼니스트는 사막 한복판의 아테네에 자주 간다.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올리브 오일 테라 델리샤 제조 공장에까지 들어가,   올리브도 공부하고 올리브유도 공부한다고...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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